일단 이 아이는 정말 서정적인 느낌이 강한 마테입니다은은하고 맑은 색감과 도자기를 형상화한 작은 반점들이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 시켜주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특히 보라색 색감이 정말 은은해서 보고 있으면 다 쓴 형광펜 느낌도 나고 언뜻 비치는 주변 색감이 이런 느낌을 더 예쁘게 만들어 주는 거 같습니다그리고 양 옆에 주황색 띠가 이 마테가 서정적인 분위기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빈티지함이 풍부한 하나의 작품을 느끼게 해줍니다거창하게 리뷰를 썼지만 결론은 예쁘다입니다정말 예쁜 마테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