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름 풀이가 예뻐서 구매했어요. 달빛을 맞이한 달맞이꽃이 스스로 빛나는 거 같아요. 동영 판타지처럼 신비롭네요. 바탕은 새까만 검은색이 아니라 살짝 비치는 흑색이에요. 색이 흐려서 아쉬운 마음에 얼른 붙여봤더니 마냥 어둡지 않아서 예쁘네요. 어스름한 배경 덕분에 노랑꽃이 묻히지 않고 돋보이나봐요.
BOKI